영화 '똥개' 촬영지, 밀양 용평터널(월연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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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용평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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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인가
경남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옛 경부선 철도 터널로, 월연터널이라고도 불립니다.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될 때 열차가 실제로 지나던 곳이었으나 1940년 복선화로 선로가 옮겨진 뒤 지금은 차량이 오가는 1차선 도로 터널로 쓰이고 있습니다. 영화 '똥개'의 대치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 알려지면서 '똥개 터널'이라는 별칭이 붙었고, 터널 중간 천장이 뚫린 구간으로 햇빛과 나무가 내려다보여 사진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벽면은 콘크리트가 아닌 오래된 석축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방문 전에
- 실제 차량이 통행하는 1차선 도로 터널이며 입구마다 양방향 교행을 조절하는 신호 시스템이 설치돼 있으니 진입 전 차량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터널 안이 어둡고 차량 소리가 갑자기 들릴 수 있어 이어폰을 낀 채로 촬영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사진은 중간 오픈 구간 양옆에 마련된 피신 공간을 이용해 찍는 것이 좋으며, 여름철에는 녹음이 터널 위를 덮어 '초록 터널'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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